b급 제품 할인해서 샀는데
포인트인 금장 버클에 찍힘이 두어군데 가서 눈에 안 띄진 않네요 가죽 표면에는 스크레치 없구
사진이랑 실물이랑 똑같아요
근데 뭔가 그냥 눈으로 보는 건 생각보다 그런 것 같은데
내가 든 걸 거울로 봤을 때 더 이쁜 가방이네요 ㅋㅋ 이런 느낌은 처음 ;
민트 색상 캐주얼하게 이쁘고
민트 크로커가 조금 더 고급질 것 같네요 사고싶단 얘기...
아무튼 동생한테 선물해줬는데 동생이 이쁘다고 기뻐함 ㅎㅎ
아쉬운 건 금장 버클 열고 닫기가 힘들어요
신경 써서 버클을 잠가야 잘 잠기지
그냥 닫았다고 생각하고 버클 눌렀다가 길거리 다니면 가방이 열리네요
b급이라 그런지 원래 제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
괜찮아요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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